미국, AI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책수립을 위한 긴급회의 진행
미국 백악관에서 5월 4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주재로 인공지능 AI 대책회의가 열리게되었습니다. 이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공지능 AI와 관련하여 개인, 사회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고위 정부 관리들이 AI인공지능관련 주요 업체들의 수장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산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AI 인공지능과 관련한 우려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 위해 이날의 회의는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기업 측에서 참석한 4명의 회사대표는 AI관련해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알려진 회사의 대표들이었습니다. 세계최대 검색업체의 Google, 새계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MS, 그리고 최근에 핫이슈를 몰고온 챗GPT의 오픈Ai회사 그리고 앤스로픽이라는 오픈AI에서 나온 창업 AI 관련 스타트업에서 대표로 나왔습니다. 오픈AI에 MS가 막대한 투자를 하였으며 구글은 앤스로픽에 투자를 결정한 상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AI 패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가올 4차,5차 산업 중심은 모두 미국의 기업이 가지고 있네요.
오픈AI, 구글, MS, 앤스로픽 스타트업 대표 CEO가 한자리에
이 4개 회사는 앞으로 AI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들의 움직만 미리 보아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그려진다고 합니다. 물론 투자적인 입장에서도 눈여겨보고 있어야할 것입니다. 미국 백악관 긴급회의에 참석한 이들 회사 대표는 크게 3가지 핵심분야에 대하여 건설적이고 솔직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합니다.
3가지 핵심 분야는 투명성, AI시스템에 대한 평가 능력 등의 중요성, 보안성 이였습니다.
투명성이라는 것은 기업이 정책입안자들과 대중에게 자신들의 AI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해서 투명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보안, 유효성을 평가 검증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보안성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자들, 그리고 이들의 공격으로 부터 AI 시스템이 안정성을 확보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백안관 측은 AI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안전과 사생활 그리고 시민권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이 자사 AI 제품의 안전을 담보할 법적인 책임이 있다면서 정부는 AI에 대한 신규 규제,법안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인공지능 AI분야 전격 투자결정
미국은 이날의 회의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기업들에대해 3가지 핵심 투명성, AI 시스템에 대한 평가 능력 등의 중요성, 보안성 확보를 강조하면서 더불어서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 지원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진행하는 미국의 과감한 정책 수행 방식은 대한민국에서도 배워야할 것이며 다가오는 AI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나가야할 것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7개의 신규 국립 AI 연구소 설립에 1억4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백안과는 미국 예산관리국(OMB)이 앞으로 수개월 내에 연방정부에서 AI 활용에 대한 정책 지침을 내릴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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