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오픈AI 사의 ChatGPT 3.5버젼에 대해 이슈가 많이 되고 있다.
그럼 과연 이 ChatGPT 3.5의 수준은 어떠한 수준인지 알아보자
OPEN AI사의 CHATGPT란?
OpenAI가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로 딥러닝을 이용해 인간이 만든것처럼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자기 회귀 언어모델이다.
CHATGPT 3.5버젼은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포함하며 사전 훈련된 언어의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시스템의 일환이다. 수행가능한 작업으로는 각종 언어 관련 문제풀이, 랜덤 글짓기, 간단한 사칙연산, 번역, 주어진 문장에 따른 간단한 웹코딩, 대화 등이 가능하다.
ChatGPT는 그렇다면 인간처럼 학습이아닌 자연스러운 대화를 창조적으로 하는것?
당연히 아니다. ChatGPT는 약 1,750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평생 보는 정보보다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다. GPT-3 모델은 엄밀히 말해 인간의 뇌처럼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 뒤에 나올 문장 중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를 학습'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아무리 밀도 높은 수학 문제집을 학습시키더라도 계속해서 오류가 나오는 것, 중간중간 대화도중 부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것 다 이런 메카니즘때문이다.
챗GPT는 현재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 특유의 자연스러운 문장 구현에 의해 마치 해당 모델이 인격을 구현하는 데에 성공한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실제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을 반복해서 출력하는 딥러닝 예측 모델에 불과하다. 당연히 기억, 추론, 이해와 같은 인간 지능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요소가 부족하며, 자아를 가진 인격 모델이 아닌 단순 문장 출력기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한듯하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 어색함을 덜 느끼고 있기때문에 엄청나다고 생각된다.
구글은 더이상 필요없는가?
ChatGPT의 강력함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ChatGPT의 알고리즘, 원리에 대해 이해한다면 아직은 구글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GPT본인? 도 No라한다)
왜냐하면 챗GPT는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 많은 경우의 수, 대화, 텍스트 등을
학습하여 결과물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인간을 대신하겠다는 AI는 결국 인간의 많은 활동의 부산물을 학습하여야 더욱 완벽에 가까운 AI에 다가간다는 것이다.
ChatGPT3.5(현재 released Model)은 1750억개의 매개변수를 학습하였다. 이전 GPT2는 1.5억개 정도였다.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고 그에 따라 우리(Human)가 AI를 받아들이는 바라보는 자세도 달라졌다.
GPT4는 100테라의 매개변수를 학습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느 수준일까?
상세한 OPEN AI사의 CHATGPT 4 수준을 이제 알아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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